최근 FAS(태아 알코올 증후군)을 가진 아이들이 아프리카에 증가하고 있습니다. 안타까운 것은 임신 중 알코올을 마시는 것이 태아의 뇌세포 파괴를 일으킨다는 것을 모르고 마신다는 것입니다. 특히 임신 후 첫 3개월이 중요합니다. FAS을 가진 아이들은 혼자 살 수 없게 됩니다. 부모에게 의존해야 생활이 영위가 가능합니다.
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알코올 중독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닌 알코올 중독 증상의 원인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는 알코올 중독을 이해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. 주로 남편이 아내를 학대하면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경우 알코올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고 계속 술을 마시는 부모에게 교육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.
출처: http://www.bbc.com/news/video_and_audio/headlines/372175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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